고프코어 티락(tilak) 브랜드 소개

 

 

 

고프코어는 2017년 5월 뉴욕 패션 매거진 더 컷(the cut)에서 처음 생겨난 단어로 고프(gorp)와 놈코어(normcore)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고프는 아웃도어 활동시에 그들이 함께 지니고 다니는 견과류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로 그래놀라(granola), 귀리(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약자입니다.

 

 

 

 

현 코로나19 팬더믹 이후로 격식을 갖추는 자리들이 비대면으로 바뀌어 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입는 의복 차림이 달라짐과 동시에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는 고프코어 스타일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와 일상복의 장점을 융화시켜 일상 데일리룩에서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찬스클로딩에서도 좀 더 새롭고 참신한 브랜드 티락(tilak)을 소개드립니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홀라인(Hollain)에서 유통하는 브랜드 티락(tilak)은 등산가 Roman Kanmler씨의 침낭을 제조하는 회사로 1896년 체코공화국에 창설된 이래, 1993년에는 고어텍스(GORE-TEX)사와 계약을 한 뒤, 2000년에 "tilak"이라는 이름으로 의류라인을 탄생시켰습니다. 2011년 당시에는 파격적이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평판이 나기 시작해 독일 ACRONYM(아크로님)사의 *Er-rolson Hugh*(STONE ISLAND SHADOW PROJECKT / NIKE LAB등)와 계약을 체결 하면서, 확실한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티락 디자이너 Errolsno Hugh 자신의 브랜드 아크로님의 의라인도 티락 공장에서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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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의 아우터 브랜드 티락은 체코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1900년대 출시 이후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직접 생산관리하며 모든 제품을 체코 공화국에서 최상의 품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명은 힌두교인들이 이마에 붙이는 점을 의미합니다. 힌두교인들이 붙이는 이유는 "신의 가호를 받는다"를 내포하고 있어, 실제 브랜드 티락에서도 이를 차용하여 착용시에 신의 가호를 받고 있는 옷을 입고 있다 라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브랜드 로고에서도 빨간점이 큰 특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저희 찬스클로딩에 입고된 티락 제품들을 상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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